6강. 마케팅 채널 선택하기

좋은 프로덕트가 저절로 알려지는 시대는 없었습니다. 초기에는 모든 채널에 손대지 말고, 한두 개에 집중해 깊이를 만드세요. 그 한두 개를 어떻게 고르는지 정리합니다.

채널은 한 번에 하나만

혼자 또는 작은 팀에서 동시에 SEO, 광고, 콘텐츠, 커뮤니티, 인플루언서를 모두 시도하면 어디서 성과가 났는지, 어디가 무엇 때문에 안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. 한 채널이 의미 있는 수치(예: 주간 가입자 N명)에 도달할 때까지는 거기에만 집중합니다.

채널별 특징

고르는 기준 — 3가지 질문

  1. 사용자가 거기에 있는가? 가설 사용자가 매일 시간을 보내는 곳인가.
  2. 내가 거기서 잘 할 수 있는가? 글을 잘 쓰는지, 영상을 잘 만드는지, 광고 카피를 잘 짜는지에 따라 같은 채널이라도 효율이 다릅니다.
  3. 지속 가능한가? 3~6개월 매주 무언가를 만들거나 운영할 의지와 자원이 있는가.

세 질문 모두에 "예"인 채널이 1순위입니다. 두 개에 "예"인 채널은 보조용으로 메모해 둡니다.

실험 설계

채널을 고른 뒤에는, 그 채널 안에서도 작은 실험을 합니다. 예를 들어 SEO를 골랐다면 한 가지 키워드 군을 잡고 8주간 8편의 글을 발행한 뒤 트래픽·전환을 봅니다. 광고를 골랐다면 2주간 100,000원 예산으로 같은 광고 소재의 3가지 변형을 돌립니다. 기준점이 없는 채로 채널을 바꾸면, 무엇이 안 된 건지 알 수 없습니다.

흔한 함정

이번 강의의 핵심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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